아무리 봐도 2013년 역시 빡쎄게 보낼 것 같아서 

나에게 게리옹 달력을 선물하기로 결심했다-ㅅ- (응?)

편집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...많이 걸린다...-_-

(작년에 만들어봐서 앎)

벽걸이 달력으로 만들어서 매일매일 바라볼테야..ㅎㅇㅎㅇ~ 

카스티엘 덕질하던 시절의 내가 피카츄라면 

게리 덕질을 하는 지금의 나는 라이츄라능...(뭐래니)

그나저나, 모 블로그에서 

게리올드만이 최민식 닮았다는 글을 읽고 

순간 욕이 육성으로 튀어나왔다. 

눈깔이 삐었냐, ㅅㅂ ~@#%^#@%!!!

...라고 하다가 이성을 되찾고 생각해보니 

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당연한 발언일 수도 있는 것에 광분할 일은 아니었다. 

그런 의미에서...

그 동안 딘과 샘에 대해 막말(?)했던 것에 대해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지려다가 

...관뒀다(...)

아, 빨리 하루 일을 마치고 달력 만들어야지~ㅎㅎㅎ~


+) 달력 주문했다. 

그런데 오늘 이상하게 에러가 많이 나서 

제대로 됐는지 의문이다. 

게다가 주문한 후 

내가 작업했던 게 홀라당 없어져버렸다??

파일 요청을 하긴 했는데 

언제 답변이 올지 모르겠다. 

야심차게 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 

시간관계상 사이즈 맞는 사진만 집어넣고 끝냈다....

어차피 난 디자인같은거 똥센스니까 사진 골라넣는 것 외에는 손댈 것도 없더라능. 

그래도 아쉽다..;ㅅ; 

내년에는 잘 만들어야지ㅠㅠ(...또 만들게?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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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★NaD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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