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감상 -2 에 이어서...
오늘도 역시 게리덕질로 시작~-ㅁ-
21. 데드피쉬(2005) - 린치 역
여기서도 또라이에 변태같은 역할이지만...
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게리옹의 힘인 것 같다.
영화 자체가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
노래하는 모습, 스ㅋ팽킹을 당하는 모습(////), 사랑에 빠진 모습 등 다양한 게리를 볼 수 있어서 만족.
22. 배트맨 시리즈 (비긴스, 다크나이트 등) - 고든 역
부쩍 나이든 게리의 모습에 잠시 마음이 아팠지만(...응?)
기존에 하지 않던 정상적이고 선한 역할이어서 신선했다.
영화도 재미있고, 게리의 연기도 좋았다.
게다가 닼나라에서는 망상돋게 해주신다////
23. 백우즈(2005) - 폴 역
게리는 멋있었지만 도대체 이 영화의 주제가 뭘까...-_-;;
24. 언데드(2009) - 래비 역
아니, 도대체 이런 영화에는 왜 나온것이오...ㅠㅠ
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무섭지도 않은 영화였다.
25. 일라이(2010) - 카네기 역
이상한 영화에 계속 출연하신 게리옹...
빠심으로도 버티기 힘들었던 영화였다.
26. 레드 라이딩 후드(2011) - 솔로몬 신부 역
이 영화도 아만다가 예뻐서 봐줄만 했지, 한숨나오는 영화다.
게리옹...시나리오따위는 보지 않고 출연하는건가요..ㅠㅠㅠㅠ
27. 쿵푸팬더(2011) - 로드 셴 역
이때부터 분위기 전환이다.
이보다 완벽한 목소리는 없을거라능!!(흥분;)
물론 다른 목소리 연기도 했던 게리지만
셴 역할이 최고인 것 같다.
28.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(2011) - 스마일리 역
그래, 바로 이거다!!
이런 영화에 출연했어야지..ㅠㅠb
스토리도 좋지만 게리의 연기도 훌륭했다.
완벽한 스마일리가 된 게리옹에게 박수! 짝짝짝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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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못 본 영화도 많다.
조만간 컨텐더와 track29, nobody's baby, 로우리스를 볼 예정이다.
오전부터 힘차게 덕질을 했더니 상쾌하다(응?)ㅋㅋㅋㅋ
덧, 모아놓고 보니 의외로 악역이 많지 않다?
다만 독특한 캐릭터가 많을 뿐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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